2024.08.22 (목)

  • 흐림동두천 27.7℃
  • 흐림강릉 27.0℃
  • 흐림서울 28.9℃
  • 구름많음대전 28.4℃
  • 흐림대구 27.7℃
  • 맑음울산 27.4℃
  • 흐림광주 27.5℃
  • 구름조금부산 28.7℃
  • 구름많음고창 28.0℃
  • 구름조금제주 30.2℃
  • 흐림강화 27.8℃
  • 구름조금보은 25.7℃
  • 흐림금산 27.0℃
  • 구름많음강진군 28.8℃
  • 맑음경주시 26.1℃
  • 구름조금거제 28.3℃
기상청 제공

사회

충북도 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잇달아 추진

영동군 학산면 피해지역 찾아 복구활동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 직원들이 잇달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대변인실, 감사관실,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외국인정책추진단 직원, 문화체육관광과 직원, 균형건설국 직원 90여명과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30여명은 각각 영동군 학산면 황산리, 서산리 일원을 찾아 과수원 정리, 토사물 제거 등 수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도움을 받은 농민은 “수해로 무너진 시설물과 밀려온 토사를 어떡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도청 직원들이 손을 보태줘 큰 짐을 덜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동군, 옥천군 수해 피해자가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를 감면 시행하고 있다.

尹 대통령,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방문 및 장병 격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8월 21일 오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서, 평시에는 교육훈련과 전투준비 및 지상경계작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시에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로서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이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제1, 3 야전군을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국군통수권자의 최초 방문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성과 있는 시행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은 사령부 도착 후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작성하며 군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명했다. 이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토

尹 대통령,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방문 및 장병 격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8월 21일 오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서, 평시에는 교육훈련과 전투준비 및 지상경계작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시에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로서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이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제1, 3 야전군을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국군통수권자의 최초 방문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성과 있는 시행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은 사령부 도착 후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작성하며 군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표명했다. 이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 폴 라캐머라(Paul LaCamera) 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토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