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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종교육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맞춤형 생존 수영 교육, 안전한 여름 나기!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및 학부모 60명 대상・・・가족 간 유대감 형성 등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7일 토요일에 한솔수영장에서 특수 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생존 수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생존 수영 프로그램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여름 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 학교(급)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 총 60명이 이번 생존 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존 수영에서 필요한 걷기, 뜨기, 드로우백 활용 등이며, 교육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수준에 알맞게 구성됐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수영 안전사고의 대처 역량을 키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 방학을 보내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31일에 세종국민체육센터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야마나시현 오사다 토미야 정촌협의회장, 충북도 방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오사다 토미야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야마나시현 정촌(町村) 협의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북도를 방문했다. 일본 야마나시현 정촌(町村) 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진흥 발전을 위한 정책에 관한 각종 조사 연구, 정부와 국회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 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정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도와 야마나시현은 1992년 3월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32년 동안 유학생 및 예술단 상호 파견, 청소년․장애인 스포츠 교류 등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농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김영환 지사와 충북대표단이 야마나시현을 방문해 양 지역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교류를 위한 상호 교류 합의서를 교환한 뒤 이루어진 방문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야마시현 정촌협의회는 20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를 관람하고, 21일에는 도정 주요정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충북형 도시농부 ▲못난이김치 ▲의료비후불제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야마나시현 오사다 토미야 정촌협의회장, 충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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