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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종시 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 시그너스, 세종이도–세종사랑의열매와 협약

후원명칭 사용 협약 … 기부트럭으로 디자인 및 나눔홍보활동 전개키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세종모금회 사무처에서 시그너스 박종기 대표, 세종이도 이주현 대표,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명칭 사용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시그너스와 세종이도는 세종시 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로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종기⦁이주현 대표는 기부트럭으로 디자인하여 착한가게 및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푸드트럭으로 홍보하여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기 시그너스 대표는 “나눔이 우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가게와 푸드트럭이 참여하도록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라고 전했으며, 이주현 세종이도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먼저 나누고 베풀면서 선순환을 일으키고자 한다.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나눔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푸드트럭 1호 시그너스는 우리 세종지회 800호 착한가게로 이미 홍보가 되어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계신다”며 “사랑의열매가 그려진 트럭을 끌고 전국으로 영업을 다니시면서 나눔문화 홍보 및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양주 초등학교 임시통학버스 운행 중단위기 … 관계기관 힘 모아 영구통학대책 마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집에서 2km 떨어진 초등학교에 통학하기 위해 양주 옥정지구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던 임시통학버스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였으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극적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더원파크빌리지에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연푸른초등학교, ㈜라인건설 관계자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버스 운행 대책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2023년 1월에 입주한 더원파크빌리지 아파트(930세대) 거주 17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인접 옥정4초등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개교하지 못하자, 아파트 건설사가 옥정4초등학교 개교시까지 임시로 지원하는 버스를 이용해 2km 떨어진 연푸른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다. 그러나, 통학버스를 임시 운행하기로 했던 아파트 건설사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학생배치계획 검토결과 개교가 불투명해지자 올해까지만 통학버스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관할교육청에 통학버스를 계속 이용할

국민권익위원회, 양주 초등학교 임시통학버스 운행 중단위기 … 관계기관 힘 모아 영구통학대책 마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집에서 2km 떨어진 초등학교에 통학하기 위해 양주 옥정지구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던 임시통학버스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였으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극적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더원파크빌리지에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연푸른초등학교, ㈜라인건설 관계자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버스 운행 대책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2023년 1월에 입주한 더원파크빌리지 아파트(930세대) 거주 17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인접 옥정4초등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개교하지 못하자, 아파트 건설사가 옥정4초등학교 개교시까지 임시로 지원하는 버스를 이용해 2km 떨어진 연푸른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다. 그러나, 통학버스를 임시 운행하기로 했던 아파트 건설사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학생배치계획 검토결과 개교가 불투명해지자 올해까지만 통학버스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관할교육청에 통학버스를 계속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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