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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소방서, 여름철 화재 예방 행동요령 홍보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산소방서는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냉방 기기 사용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기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이 겹쳐 높은 습도와 함께 침수 우려가 높아져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낡은 배선 및 피복상태 확인 ▲배전반 내 거미줄 등 화재 위험요소 제거 ▲ 누전차단기 작동 확인 등의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화재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해 시민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양주 초등학교 임시통학버스 운행 중단위기 … 관계기관 힘 모아 영구통학대책 마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집에서 2km 떨어진 초등학교에 통학하기 위해 양주 옥정지구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던 임시통학버스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였으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극적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더원파크빌리지에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연푸른초등학교, ㈜라인건설 관계자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버스 운행 대책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2023년 1월에 입주한 더원파크빌리지 아파트(930세대) 거주 17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인접 옥정4초등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개교하지 못하자, 아파트 건설사가 옥정4초등학교 개교시까지 임시로 지원하는 버스를 이용해 2km 떨어진 연푸른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다. 그러나, 통학버스를 임시 운행하기로 했던 아파트 건설사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학생배치계획 검토결과 개교가 불투명해지자 올해까지만 통학버스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관할교육청에 통학버스를 계속 이용할

국민권익위원회, 양주 초등학교 임시통학버스 운행 중단위기 … 관계기관 힘 모아 영구통학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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