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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희조 동구청장, 우송고 학생들과 ‘톡톡(talk·talk)’한 만남

추진하고 있는 ‘교육’ 분야 정책 공유하며 학생들과 진솔한 이야기 나눠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1일 관내 우송고등학교를 방문해 우송고 1학년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고 세대 차 없는 진솔한 이야기로 소통의 시간을 보넀다.

 

이번 특강에는 우송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0여 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구청장과의 톡톡(talk·talk)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딱딱한 정책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 구청장에게 바라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학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 청장은 미래에 대한 투자로써 ‘교육’ 분야를 강조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 만남에서 알파 세대답게 청장님을 놀라게 하는 톡톡튀는 질문과 답변으로 세대 간 경계를 허물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만들어 갈 미래를 보았고, 구청장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또 구청장이 무엇을 해야할 지 잘 알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준비에 만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월 2일 오후 GTX-A노선 민자구간(파주 운정~서울역) 5개 역사(파주 운정역, 킨택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중 GTX-A노선의 종합상황실이 설치될 대곡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상황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8월 5일부터 차량시운전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들어간다. GTX-A 대곡역을 찾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국민과 약속한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GTX-A 대곡역은 명실상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교통거점이므로 명품역사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또한, 백 차관은 GTX-A 대곡역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을 찾아 “다음 주 부터 차량시운전이 본격 실시되는 바, 터널 안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안전도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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