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토)

  • 맑음동두천 28.6℃
  • 맑음강릉 30.4℃
  • 맑음서울 30.0℃
  • 구름많음대전 30.1℃
  • 맑음대구 32.0℃
  • 구름조금울산 29.3℃
  • 맑음광주 30.5℃
  • 흐림부산 29.0℃
  • 맑음고창 28.8℃
  • 맑음제주 30.8℃
  • 맑음강화 26.8℃
  • 맑음보은 27.5℃
  • 맑음금산 29.2℃
  • 맑음강진군 30.6℃
  • 맑음경주시 30.2℃
  • 흐림거제 30.0℃
기상청 제공

충남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선거 결과에 강력 유감 표명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28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 및 서승필 의원, 조배식 의원, 윤금숙 의원은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7명 의원들이 당초 협의하여 당론으로 결정한 사항에 대해 타당 소속 의원들과 야합하여 의결 사항을 위반한 3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제명 후 출당 조치해 줄 것을 황명선 국회의원에게 강하게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의장은 ”같은 당 소속 의원을 배신한 이번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이같은 배신의 정치 행위를 한 3명 의원은 정치인의 최대 덕목인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같은 당 소속 의원과 협의하여 결정된 당론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번 행위를 시민들은 분명히 기억할 것이다. 과연 신뢰를 잃은 논산시의회가 무슨 낯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지 통탄스럽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국토교통부,“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준비에 만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월 2일 오후 GTX-A노선 민자구간(파주 운정~서울역) 5개 역사(파주 운정역, 킨택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중 GTX-A노선의 종합상황실이 설치될 대곡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상황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8월 5일부터 차량시운전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들어간다. GTX-A 대곡역을 찾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국민과 약속한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GTX-A 대곡역은 명실상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교통거점이므로 명품역사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또한, 백 차관은 GTX-A 대곡역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을 찾아 “다음 주 부터 차량시운전이 본격 실시되는 바, 터널 안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안전도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백 차

국토교통부,“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준비에 만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월 2일 오후 GTX-A노선 민자구간(파주 운정~서울역) 5개 역사(파주 운정역, 킨택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중 GTX-A노선의 종합상황실이 설치될 대곡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상황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8월 5일부터 차량시운전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들어간다. GTX-A 대곡역을 찾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국민과 약속한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 및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GTX-A 대곡역은 명실상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교통거점이므로 명품역사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또한, 백 차관은 GTX-A 대곡역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을 찾아 “다음 주 부터 차량시운전이 본격 실시되는 바, 터널 안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안전도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백 차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