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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명품 농작물 감곡 복숭아 첫 출하

음성군의 자랑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햇사레 복숭아가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첫 출하를 시작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음성군은 14일 이와 같이 밝히고 감곡농협 이성희 조합원이 재배한 신비 복숭아 4kg들이 20상자를 가락시장으로 첫 출하했다고 설명했다.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햇사레 복숭아 생산 농가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이라는 ‘햇사레’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키며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를 의미하는 햇사레 복숭아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국 도매시장을 통해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동남아 등 외국 시장까지 진출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음성군 감곡 햇사레 복숭아는 2023년 기준 670여 농가에서 793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 5천톤을 유통해 2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에서 열심히 땀 흘려 수확한 고품질의 음성명작 햇사레 복숭아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탈북민 멘토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는 7월 20일 오전 08:00, 대한적십자사 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와 함께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을 초청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통일 미래를 만들어 보자는 염원으로 통일쿠키, 통일빵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7.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 10여명과 자문위원, 적십자회원들이 먼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인사를 나누며 북한이탈주민들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가족으로 따뜻하게 보듬었으며, 함께 참석한 가족들과 통일을 꿈꾸며 통일쿠키와 통일빵을 만들면서 서로 정담을 나누며 정착하면서 어려웠던 얘기들과 현재 겪고 있는 고민들을 자문위원들과 서로 공유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우양 협의회장은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써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약속 했다.

영동군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탈북민 멘토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는 7월 20일 오전 08:00, 대한적십자사 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와 함께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을 초청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통일 미래를 만들어 보자는 염원으로 통일쿠키, 통일빵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7.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먼저 온 통일인 북한이탈주민 10여명과 자문위원, 적십자회원들이 먼저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인사를 나누며 북한이탈주민들을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가족으로 따뜻하게 보듬었으며, 함께 참석한 가족들과 통일을 꿈꾸며 통일쿠키와 통일빵을 만들면서 서로 정담을 나누며 정착하면서 어려웠던 얘기들과 현재 겪고 있는 고민들을 자문위원들과 서로 공유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우양 협의회장은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촌으로써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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