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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시 공유재산인 입목 관리 소흘한 집행부 질타

4일 읍면동, 자치행정국 소관 감사에서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 철저 당부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읍면동,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공유재산인 입목을 관계 법령과 시 조례에 따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여미전 의원은 전의면 복컴 하자보수내역 감사과정에서 “고사목이 제거되고 추가 식재됐다고 하는데 고사목이 몇그루인지, 추가 식재된 수목은 몇그루인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태로 행감자료가 제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 ‘입목 공유재산 관리 현황’ 자료를 추가로 요구해 재산명란에 주소가 표기된 점, 천원 단위에 불과한 수목이 등기된 점, 지장물로 등록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수목이 그대로 기재돼 있는 점 등 부실 관리 내역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의면뿐만 아니라 사실상 시 전체 입목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여미전 의원은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기 완료한 입목과 명인방법으로 공시한 입목은 명백히 공유재산에 해당한다. 공유재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계 법령과 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등록조치하고 공유재산 대장을 작성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지금껏 방만하게 관리됐다”고 집행부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에 세종시 회계과장은 “이 시간 이후부터 공유재산 관계 법령에 따라 입목을 철저히 관리·점검하겠다.”고 답변했다

 

여미전 의원은 “시 차원의 입목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9.1.자 신규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9.1.자 신규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9.1.자로 임용된 신규 1명이며 임용장 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장과 각 부서 간부들이 신입직원과 함께 차담을 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직자로서 새 출발하는 신규 직원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과 서산교육가족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신규 임용된 윤정인 주무관은 “격려의 말씀 귀 담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소통과 공감, 배려 등이 필요한 부분을 하나하나 공부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했고 오늘의 친절을 잊지 않고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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