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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전 대덕구·한남대학교, ‘K-스타트업밸리’ 조성 업무협약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한남대학교와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남대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지정돼 실시됐다.

 

‘글로컬’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글로컬대학30’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로 양자 간에 동반 성장을 통해 지역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정책이다.

 

한남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대상으로 지정됐으며, 한남대학교가 본지정 평가를 통과하면 5년간 1000억 원의 국비 지원과 함께 정부의 범부처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한남대의 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지정에 따른 ‘K-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동 활용,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기업 육성·해외 진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특화산업 수요 분화를 위한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지역 정주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창업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구와 한남대가 발맞춰 나가야 한다”라며, “한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선정을 위해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尹 대통령,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참석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앞장서 온 자유총연맹의 창립 70주년을 320만 회원과 함께 축하하고,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를 전파할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작년 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24년 만에 참석한 데 이어 오늘 두 번째로 참석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의 도약과 함께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경제·문화 강국이 된 반면, 공산 전체주의를 선택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어둡고 가난한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며, 정부는 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오늘 출범하는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에게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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