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8.7℃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10.7℃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11.3℃
  • 구름조금부산 12.3℃
  • 구름조금고창 10.1℃
  • 구름조금제주 12.0℃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9.3℃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많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경제

“대전 교육발전특구 성공 협력체계 마련”

연구지원체계 및 정책공 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교육발전특구 성공 추진을 위한 협력 활동 체계가 마련됐다.

 

대전시는 2일 대전세종연구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대전 교육발전특구 사업 실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발굴과 컨설팅 지원, 사업 평가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학술교류회, 정책간담회,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시와 교육청 산하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대전세종연구원, 테크노파크, 일자리경제진흥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과학산업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서비스원, 평생교육진흥원, 도시공사가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동부교육지원청·서부교육지원청과 교육과학연구원,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원, 교육정보원이 함께했다.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은 “지역 교육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전 교육발전특구 유치와 성공을 위해 연구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탁 정책기획관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대전교육발전협력체계가 대전시와 시 교육청 간의 협력의 장으로서 교육발전특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혁신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종합정책이다.

 

해마다 최대 100억 원에 이르는 국비를 확보할 수 있고 사업 범주가 넓어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

 

지난달 30일‘지역산업 성장전략과 연계하는 인재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논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지속 확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는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고 보장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하고 등급을 공개, 홍보하는 제도이다. 논산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현재 51개소이며, 위생등급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은 지정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고 위생용품 지원과 출입 검사가 면제(2년간, 단 민원‧식중독 발생한 경우 제외)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 배달앱 업소 정보와 음식점 내 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논산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에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업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지속 확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는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고 보장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하고 등급을 공개, 홍보하는 제도이다. 논산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현재 51개소이며, 위생등급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은 지정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고 위생용품 지원과 출입 검사가 면제(2년간, 단 민원‧식중독 발생한 경우 제외)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 배달앱 업소 정보와 음식점 내 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논산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에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업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