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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신도안 건강증진형보건지소 본격 운영 나서

영양실습 프로그램, 만성질환 상담, 한방진료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는 계룡시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책임질 신도안건강증진형보건지소를 2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일반보건지소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의료‧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건지소로, 질병예방, 건강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도안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서는 ▴영양실습 프로그램 ▴만성질환자 상담 ▴한방진료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이 가운데 계룡시 특화사업인 영양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금용 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의견 수렴 및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안보건지소는 지난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총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343.33㎡로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하였고, 오는 2025년까지 국‧도비를 추가 확보해 운동지도실과 보건지소 건물을 연결하는 증축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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