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1.7℃
  • 구름조금강릉 -7.9℃
  • 맑음서울 -10.7℃
  • 구름조금대전 -8.7℃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4.4℃
  • 광주 -4.7℃
  • 맑음부산 -3.3℃
  • 흐림고창 -5.6℃
  • 제주 0.5℃
  • 구름많음강화 -10.9℃
  • 흐림보은 -8.8℃
  • 구름많음금산 -8.1℃
  • 흐림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사회

증평군 삼보사회복지관-예비사회적기업 오티움,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삼보사회복지관은 23일 예비사회적기업 오티움(대표 김준아)과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취약계층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정보공유 및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태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복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아 대표는 “삼보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겨울철 한파 쉼터 267개소 긴급 점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연일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23일 관내 한파 쉼터 267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산시는 시민 누구나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주요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267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한파쉼터 중 한 곳인 온양3동 신1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난방기기와 온열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조 부시장은 “‘북극 한파’와 폭설이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전 시설에 대한 시설 점검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한파쉼터의 추가 확보와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파쉼터 난방비 지원 확대 및 시설개선으로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대비 응급대피소를 추가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산시, 겨울철 한파 쉼터 267개소 긴급 점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연일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23일 관내 한파 쉼터 267개소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산시는 시민 누구나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주요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267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은 한파쉼터 중 한 곳인 온양3동 신1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난방기기와 온열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조 부시장은 “‘북극 한파’와 폭설이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전 시설에 대한 시설 점검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한파쉼터의 추가 확보와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파쉼터 난방비 지원 확대 및 시설개선으로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대비 응급대피소를 추가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