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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나선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적응 및 정착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도 외국인은 64,975명으로 등록외국인 48,866명, 외국국적동포거소신고자 16,109명이다.

 

주로 청주‧음성‧진천에서 중소기업‧농축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은 언어소통 등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 이에 충청북도는 이들을 위한 성인교육‧자녀교육‧상담‧복지‧문화‧사회통합 6개 분야를 지원한다.

 

공모 지원자격은 도내 등록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충청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으로 1월 2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도는 수행능력, 예산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갈수록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이 내국인과 어울려 지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 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 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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