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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산군, 축수산분야 사업 19일까지 신청 접수

내달 축산사업 지원심의회 통한 대상자 확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은 지역 축수산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축수산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하고 해당 사업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추진할 사업은 93개 사업으로 약 139억 2천만원을 지원하며, △축종별 지원 △가축분뇨 처리 △악취저감 지원 △조사료생산 지원 △내수면 기반지원 △가축질병 예방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가축사육업 허가(등록)을 득한 농가이며, 사업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축산과는 보조사업 접수 결과를 토대로 오는 2월 축산사업 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대상자 선정 방식은 △5년간 보조사업 지원 실적 △소규모 축산농가 △주민등록 기준 등을 우선순위를 정한다.

 

또한 △전년도 중도 사업포기자 △유사 보조사업자 △관외 거주자 △가축사육업 미허가(등록)자 △축산법 등 관련 규정 위반 농가 등은 후순위 및 지원 제외 대상자로 분류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외경기 악화에 따른 사룟값 및 각종 축산 기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는 농가에 축수산 보조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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