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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공교육의 정도(正道)와 질적 도약을 위한 새출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9일 대회의실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사립 유치원장, 초․중학교 교장, 서부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서부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해 거둔 우수성과들을 공유했다.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전국과학전람회 등 유수의 과학대회에서 초․중학생 50여 명이 수상하여 과학교육의 산실임을 증명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전국 소년체전 메달 36개, 전국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 전국 유소년클럽배구대회 우승 등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17명의 초․중등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두어 대전서부교육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어, 2024년 대전서부교육의 중점 정책방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원행정의 5대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 시민 육성을 위해 2국 6과 2센터의 행정력을 결집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또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두 역점과제를 선정하여 교육활동을 추진한다. 첫째는 지구행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실천적 인성역량 함양, 둘째는 다독임 프로젝트운영을 통한 기초학력 신장이다. 실력을 갖춘 바른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행복한 서부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2024년에는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다독이며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길 바란다.”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도 학교의 자율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공교육의 정도(正道)와 질적 도약을 위해 지원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학교 현장을 응원하는 동행 리더십을 펼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 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 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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