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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산군, 청사 관리부서 및 시설·청소관리 용역업체 간 소통의 장 마련

감사의 인사 전하고 불평사항 청취해 관련 사항 개선 앞장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군청사를 만들기 위해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청사 관리부서와 시설·청소관리 용역업체 직원 20명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군청 인사발령 및 용역업체 신규 채용으로 인한 상호 소개와 함께 군청사 시설·청소관리에 관한 의견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청사 관리부서에서는 사업장 내 안전 수칙 준수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안내했다.

 

또한 청사 담당 공무원과 용역업체 직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으며, 청사 관리부서에서는 신청사 개청 이후 6년간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 청사 시설관리를 위해 노력한 시설관리 직원과 군청사 방문객과 민원인을 위해 항상 깨끗한 청사 환경 조성에 노력한 청소관리 직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군은 현장 근로자의 불편 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관련 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청사 시설·청소관리 용역업체와 주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청사 내 환경 개선은 물론 용역업체 직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 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 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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