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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순항

2026년까지 636억 원 투입…하수도 인프라 확대 기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 사업은 올해 3월 착공했으며, 개발사업이 집중된 배방읍‧탕정면‧음봉면 등에서 증가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1일 7만 3천 톤의 하수 처리 능력 확보를 목표로, 총사업비 636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현재 1일 하수 처리량 4만 5천 톤에서 2만 8천 톤이 증가하는 것으로, 사업시행자인 아산그린허브(주)는 2024년 1단계(1만 4천 톤/일), 2026년 2단계(1만 4천 톤/일)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전면 개통으로 건전하고 책임있는 지방재정 운영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통했다.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전국 지자체의 지방예산의 편성과 지출 등 지방재정의 운용과 지방보조금 교부․집행,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0년 12월(LG CNS 컨소시엄 수행)에 착수하여 2023년 12월까지 36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1월2일 3단계 결산 분야를 성공적으로 가동함으로써 모든 시스템이 차질 없이 개통됐다.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이 전면 개통함에 따라 243개 지자체별로 분산되어 2008년부터 사용해 왔던 기존 e호조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통합했다.   1,000여 개 시스템 내‧외부 연계 등을 통해 분산된 구조의 개별적 업무수행에서 통합․융합․협업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총 6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의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지방재정을 운용하는 ‘e호조+’는 국가재정(e나라도움), 교육재정(K-에듀파인), 사회복지시스템(행복e음),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전면 개통으로 건전하고 책임있는 지방재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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