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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2023 체육회장배 족구대회’ 개최

선장축구장에서 45개 팀, 300여 명 참가…성황리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 선장축구장에서 3일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아산시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실력 등급에 따라 충청2부, 관내부, 초급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특히 충청2부 대회는 충남·충북, 대전, 세종 지역의 직장 및 동호인 클럽팀이 참가해 더욱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진행했으며, 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족구는 대한민국 고유의 국민체육 종목이다. 별다른 장비나 도구 없이 공 하나만 있으면 재미도 있고 충분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오늘 참가한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 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을 추진 중”이라며 “족구를 비롯해 아직 전용구장이 없는 종목이 많다. 이를 확충하는 종합계획을 수립 중인 만큼, 전용구장에서 멋진 족구 경기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족구는 1960년대 말 대한민국 제11전투비행단에서 배구와 유사한 규칙으로 착안한 놀이를 시초로 보고 있다. 이후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어 널리 보급되면서 현재는 사회 체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22일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 예선에서는 2백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5팀(15명), 개인 부문 23편과 편지글 17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이 이뤄졌다.   특히, 충청남도 예선 대회에서는 당진시에서 출품한 54편 중 단체부 3팀을 포함한 19편이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종합평가 운영 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동수 회장은 “책 속에 인생의 지름길이 있음을 배우고 책에 들어 있는 고귀한 보물이 다 여러분의 것이 되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22일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 예선에서는 2백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5팀(15명), 개인 부문 23편과 편지글 17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이 이뤄졌다.   특히, 충청남도 예선 대회에서는 당진시에서 출품한 54편 중 단체부 3팀을 포함한 19편이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종합평가 운영 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동수 회장은 “책 속에 인생의 지름길이 있음을 배우고 책에 들어 있는 고귀한 보물이 다 여러분의 것이 되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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