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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못난이상표 체계적 관리… 충북도의회 전국 첫 조례 추진

임병운 의원 대표 발의‘충청북도 못난이 농산물 상표 사용 및 관리 조례안’상임위 통과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못난이 농산물 상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한다.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보은)는 29일 제413회 정례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임병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못난이 농산물 상표 사용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의 지식재산인 못난이 농산물 상표(이하 못난이상표)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 제고와 판매 향상을 위해 제안됐으며, 충북이 전국 최초의 사업으로 추진하는 못난이 농산물 상표와 관련한 전국 첫 조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에는 △못난이상표를 활용한 사업 추진 △못난이 상표 사용신청 및 허가 △못난이상표관리위원회 운영 △못난이상표 사용료 징수 및 경감 △못난이상표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임병운 의원은 “못난이상표의 무분별한 사용은 못난이 농산물 제품의 위상 및 이미지 훼손 우려가 있다”며 “상표의 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못난이상표의 브랜드화 및 신뢰 제고가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2일 제4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22일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 예선에서는 2백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5팀(15명), 개인 부문 23편과 편지글 17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이 이뤄졌다.   특히, 충청남도 예선 대회에서는 당진시에서 출품한 54편 중 단체부 3팀을 포함한 19편이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종합평가 운영 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동수 회장은 “책 속에 인생의 지름길이 있음을 배우고 책에 들어 있는 고귀한 보물이 다 여러분의 것이 되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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