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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천안문화도시 문화콘텐츠 개발·IP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IP 개발 및 고도화 총 6건 약 2억원 규모 지원예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6일까지 ‘2025 천안문화도시 문화콘텐츠 개발·IP고도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도시 천안으로써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IP 확보를 통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공모는 ▲콘텐츠 신규 개발 ▲콘텐츠 IP 고도화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로 3개사 내외, 총 6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 대상 콘텐츠 신규 개발 분야 최대 3,600만원, IP 고도화 분야 최대 2,000만원의 콘텐츠 개발비가 지원되며, 분야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콘텐츠산업 또는 정보통신사업 관련 기업 중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본점 사업자등록을 6개월 이상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천안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어, 지역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 천안문화도시 문화콘텐츠 개발·IP고도화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안내 및 천안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부,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외교부는 5월 15일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 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 접수된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1,851건, 4조 2,187억원 규모로 전년도에 이어 지속 증가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격에 걸맞은 수준으로 ODA 규모를 유지·확대해 왔으며, 이와 함께 ODA 사업 추진 체계의 질적 개선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외교부가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사업 발굴·추진 및 체계적인 사업 성과 관리를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심사 과정에서는 17개 분야 및 지역 관련 72명의 민간 전문가, 재외공관 및 외교부 내 유관부서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과 사업 현장의 시각을 반영하고, 외교정책과 국제개발협력 전략 간 연계를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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