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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종시교육청, 제44회 스승의 날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포장·대통령·국무총리·장관·교육감 표창 등 유공 교원 총 79명 수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교원들로 정부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감 표창 등 총 79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36명의 교원에게 교육부장관 표창을, ▲40명의 교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정부포상 선발 대상자인 ▲학교정책과 과장 백윤희 근정포장 ▲아름고등학교 교감 오재홍 대통령 표창 ▲세종이음학교 교사 박선화 국무총리 표창 총 3명에게 6월 소통·공감의 날(’25.6.10.)을 통해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을 전수할 예정이다.

 

백윤희 과장은 창의적 교육과정 개발과 실천을 통한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대에 기여하고, 중등 교육과정과 관련한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도입 및 추진을 통한 현장 안착 지원 등 교육혁신 분야 발전에 공헌했다.

 

오재홍 교감은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운영, 학교폭력예방 컨설팅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활동, 인성교육 실천사례연구 등을 통해 학생 생활지도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박선화 교사는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잠재력 개발 및 적응력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매뉴얼 제작, 문화체험학습 운영, 컨설팅 활동 등을 통해 교육복지 분야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진행된 제14회 대한민국 스승상 선발 대상자 11명 중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스승상에 ▲한솔고등학교 교사 이수열이 중등교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주관 스승의 날 기념식(’25.5.15.)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열 교사는 국가수준 교육과정 개발 및 집필 참여, 수업방법 개선과 교수학습 모델 개발을 위한 수업 컨설팅, 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술 연구 및 발표, 평가도구 개발 등을 통해 교사 핵심 역량 신장에 크게 공헌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싹을 꽃으로 피워내는 햇살 같은 존재인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생님들의 긍지와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늘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 모집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함께 5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망 트랙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지침 등과 같은 공급망 중심의 국제 탄소 규제로 인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기업의 설비도입을 지원하는 공급망 특화형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약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급망 트랙의 지원 대상은 국제 탄소무역 규제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사업’과 ‘기후공시·공급망 실사 기반구축 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이다. 2월에 공고한 기초·공급망 트랙과 마찬가지로 화학제조업, 1차 금속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은 우대 지원한다. 공급망 트랙에 선정된 기업은 탄소중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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