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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여군, 박재연 소장과 함께한 명사 특강 성료

연결의 대화’로 공감의 장 열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부여군과 국립부여박물관이 마련한 ‘온가족을 위한 건강한 대화 방법’ 명사 특강이 지난 10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 및 현장 예매를 통해 400여 명의 부여군민이 참여하여 강연을 경청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은‘연결의 대화’를 주제로, 가족 간의 감정적 거리를 좁히고, 비난하지 않으며 공감하는 대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청중의 공감을 자아냈다.

 

현장에서는 부모-자녀, 부부,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말은 자주 했지만, 진심은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가족과 대화를 다시 시도해보고 싶어졌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특강이 마무리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건강한 대화는 가정의 신뢰를 쌓고,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이 살아있는 가족 중심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안내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37명으로 모두 239명이다. 주요 포상 대상자는 ▲근정포장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교장 김진수, 대제중학교 교사 엄재민 2명 ▲대통령표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우관문, 청주교육지원청 장학관 권오장, 교육도서관 교육연구관 이연승 3명 ▲국무총리표창 충주중앙탑초등학교 교장 유충석, 오창초등학교 교감 이정원,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임기호 3명 ▲교육부장관표창 학성초등학교 교사 문유리 등 94명 ▲교육감표창 교동초등학교 교사 오유진 등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용암초등학교 교사 임영옥 등 37명이 수상했다. 수상자 239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며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건

충북교육청,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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