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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성구 직능단체, 산불 피해복구 성금 1,827만 원 기탁

주민자치회·통장·새마을·자원봉사협의회 등 자발적 모금 동참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내 직능단체가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827만 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은 지난 8일 유성구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기탁에 이어 민간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어졌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유성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성구 주민들이 모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일, 올림픽공원(서울)에서 진로전담교사와 함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7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부터 도입된 진로전담교사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은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진로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전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일, 올림픽공원(서울)에서 진로전담교사와 함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제7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11년부터 도입된 진로전담교사 제도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진로교육은 학교급에 따라 필요한 진로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전 교원의 진로교육 역량 제고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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