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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시, 찾아가는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수칙 홍보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6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학부모총회에서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총회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부모회장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차도나 인도 등 전동킥보드 무질서 주차 금지 안내와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증이 필요하며, 안전모를 착용한 상태로 동승자 없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이용해야 한다.

 

면허증 미소지 시 범칙금은 10만 원이며 안전모 미착용 시 범칙금 2만 원, 동승자 탑승 시 범칙금 4만 원이 부과된다.

 

안성민 서산시 교통과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조기 개최로 수출기업 애로 적극 해소 나선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관세청은 오는 5월 14일과 5월 16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수출기업과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4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보다 3개월 앞당겨 개최된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보호무역 기조와 통관 규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출 애로에 대비하고, 기업들이 필요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관세청은 그간 미국의 관세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특별대응본부’를 출범하고,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 제공,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교역국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관세관들이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동향,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중국의 통관 환경변화 등 6개국의 통관제도와 무역 규제 흐름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세관-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들은 현재 겪고 있는 수출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통관 분쟁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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