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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잡초가 노란 해바라기로"…세종시 대평동, 파종행사 진행

주민단체·어린이집과 미건축 상가부지에 파종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9일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부지에서 해바라기 정원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파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평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대평동통장협의회 등 5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불법 투기 폐기물과 잡풀로 무성한 미건축 상가부지에 해바라기를 하나하나 심으며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동참했다.

 

동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해바라기 파종 행사를 매년 추진해 주민과 소통·협력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해바라기 파종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잘 자란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 모집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함께 5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망 트랙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 지침 등과 같은 공급망 중심의 국제 탄소 규제로 인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기업의 설비도입을 지원하는 공급망 특화형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약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급망 트랙의 지원 대상은 국제 탄소무역 규제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CBAM 대응 인프라구축 사업’과 ‘기후공시·공급망 실사 기반구축 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이다. 2월에 공고한 기초·공급망 트랙과 마찬가지로 화학제조업, 1차 금속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은 우대 지원한다. 공급망 트랙에 선정된 기업은 탄소중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 사업 공급망 트랙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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