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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의 업무협약식』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확대하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9일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 음성군 9개 읍면 마을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음성군의 높은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인 “생명돋보기 사업” 활성화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하여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돋보기 사업”은 마음이 힘들거나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을 발견하여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주는 자살예방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군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돋보기 모집을 활성화하고, 마을의 정신건강 및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강표 센터장은 “이번 음성군새마을부녀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각 읍면 새마을 일선 조직에서 진행하고 있는 음성군새마을부녀회의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하여 자살고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음성군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선별검사 및 상담,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사업 등 정신건강 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이다. 문의사항은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가정의 달, 과일류·육류 구매 많고·대형마트 선호 여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가정의 달 맞이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유통 및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어버이날(55.5%), 어린이날(26.1%), 스승의날(5.7%) 순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6명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비하겠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육류(38.0%), 과일류(29.4%), 건강기능식품(18.8%) 순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매 목적은 가족 식사용(41.5%), 건강을 위해서(32.2%)가 대부분이었다. 어린이날에는 과일류(36.8%) 구매 의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류(33.1%), 유제품(7.2%) 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 식사용(39.3%), 간식용(31.5%)으로 구매한다는 답이 많았다. 농식품 주요 구매처는 여전히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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