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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충남소방본부, 미래비전 교류의 장 마련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성황리 개최…논산소방서 연구팀 최우수상 -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일 충청소방학교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 발굴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관서가 약 3개월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대회 결과 ‘현장 소방대원 보호를 위한 초기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논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화재현장에서의 위험요인 제거 등에 대한 효과적인 초기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소방서는 오는 9월 25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학민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소방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군 미래사업을 책임질 2026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조광희 부군수 주재로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국도비 사업의 예산 확보 여부 점검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요사업으로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홍주읍성 복원·정비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내포신도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궁리항 명품해양 관광지 조성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 등으로 국도비 목표액 4,804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 100건에 대해 보고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현재 정부예산 편성 절차가 진행중으로 중앙부처별 예산을 기재부로 제출하는 시기여서 국도비 확보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꾸준히 방문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국도비 확보를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미래 사업 발굴과 이에 따른 국도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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