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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진천교육지원청, “짝꿍도우미 사업” 실시

진천 관내 학교의 업무경감 실현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의 성장에 동행하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짝꿍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짝꿍도우미는 초등학생(유치원생)의 집중관리 학생이 소속된 학급 담임교사의 교육활동 보조 및 교실 수업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진천 관내 진천삼수초, 진천상신초, 문백초, 만승초, 진천유, 옥동유, 만승초 병설유치원의 총 7학급을 선정하여 학습활동 보조, 학교생활 적응지원 등의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교육장은“짝꿍도우미 운영을 통해 담임교사의 수업과 생활교육 집중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골고루 성장하고 다방면에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5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설명 △생산·판매시설 소개 △홍보 부스 관람 등 순으로 진행했다. 복지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관련 공공기관의 인식제고 및 구매 독려를 위해 우선구매 제도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구매 방법 및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운영 방법, 우선구매 제도와 관련된 각종 평가지표를 안내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부스에서 직접 생산품을 살펴보고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총 38곳으로 △사무용품(복사용지·문서파일·재생토너카트리지) △베이커리 △곡류 △생활용품(종량제봉투·화장지·종이컵) △판촉물 인쇄 △소독·방역서비스 △세탁서비스 △LED 조명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 소득 안정을 위해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 고용 생산시설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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