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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가 7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 양성평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성평등리더활동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교육 및 강의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양성평등 교육 리더 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는 2017년부터 학생, 노인, 직장인, 읍·면·동 지도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안군,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에 74억 원 투입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에 74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관내 마을안길 및 배수로 등 총 173개소를 대상으로 비포장 마을안길 포장과 주택가·농경지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1~2월 설계를 거쳐 3~4월 발주 및 착공에 나섰으며 상반기 중 사업을 80% 이상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중 토지 협의 진행 및 대상지 변경 등의 사유로 아직 발주가 되지 않은 21개소의 경우 이달 말까지 발주를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총 173개소 중 46개소가 이미 준공됐고 현재 106개소가 공사 중으로,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불편을 줄여 살기 좋은 태안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에 74억 원 투입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이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에 74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관내 마을안길 및 배수로 등 총 173개소를 대상으로 비포장 마을안길 포장과 주택가·농경지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1~2월 설계를 거쳐 3~4월 발주 및 착공에 나섰으며 상반기 중 사업을 80% 이상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중 토지 협의 진행 및 대상지 변경 등의 사유로 아직 발주가 되지 않은 21개소의 경우 이달 말까지 발주를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총 173개소 중 46개소가 이미 준공됐고 현재 106개소가 공사 중으로,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불편을 줄여 살기 좋은 태안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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