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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회 조규룡 의원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군정질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의회 조규룡 의원은 3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균형건설국장을 답변자로‘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조 의원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현황 검토와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대안 ▷ 도선 운항의 취지 및 주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 ▷ 지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한 해결책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또한, 조 의원은 대청호 수상교통망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동시에 대청호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옥천군의 노력을 알리는 생태탐방선의 역할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룡 의원은“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은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태탐방선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차장과 대기실 등의 인프라를 적극 조성하여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고려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며 군정 질문을 마쳤다.

외교부,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외교부는 5월 15일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여 각 정부부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30여 개 국내 무상원조 시행기관들과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올해 접수된 2026년도 무상원조 후보사업은 총 1,851건, 4조 2,187억원 규모로 전년도에 이어 지속 증가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 차관은 우리 정부가 국격에 걸맞은 수준으로 ODA 규모를 유지·확대해 왔으며, 이와 함께 ODA 사업 추진 체계의 질적 개선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외교부가 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ODA 사업 발굴·추진 및 체계적인 사업 성과 관리를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심사 과정에서는 17개 분야 및 지역 관련 72명의 민간 전문가, 재외공관 및 외교부 내 유관부서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과 사업 현장의 시각을 반영하고, 외교정책과 국제개발협력 전략 간 연계를 강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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