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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생 모집

농업에 대한 이론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가 귀농 귀촌인 또는 예정자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고자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해 농촌 정착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빠른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 1순위는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 귀촌인이며, 2순위는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예정자, 3순위는 충주시 외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 귀촌인과 예정자다.

 

모집 기간은 교육 인원이 모집될 때까지 진행하며, 교육 인원은 30명 내외로, 토양미생물, 재배 관리, 농지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로, 해당 기간 중 5일 동안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의 더가까이 충주, 인구청년시책사업, 귀농귀촌지원,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메뉴를 차례대로 들어가서 ‘작성하기’를 눌러서 신청하거나 시청 농정과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아산시 음봉면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총력 대응 나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아산시는 4일 오전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정기 검사를 실시하던 중 의심 개체를 발견하고, 즉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이 최종 확인됐다. 이에 시는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항원이 확인된 농장은 산란계 6만 8,2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초동대응팀을 즉각 투입해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반경 500m 이내에는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장이 없으나, 반경 10km 이내에 39개 농가가 위치해 있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신속한 방역 대응을 위해 농장 주변 반경 3km 내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방역대 내 전용 사료차량 운영과 소독 차량 추가 배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 음봉면 산란계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총력 대응 나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아산시는 4일 오전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정기 검사를 실시하던 중 의심 개체를 발견하고, 즉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이 최종 확인됐다. 이에 시는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항원이 확인된 농장은 산란계 6만 8,2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초동대응팀을 즉각 투입해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반경 500m 이내에는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장이 없으나, 반경 10km 이내에 39개 농가가 위치해 있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신속한 방역 대응을 위해 농장 주변 반경 3km 내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방역대 내 전용 사료차량 운영과 소독 차량 추가 배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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