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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 바이오 분과회의 개최

바이오분과 주요 현안 사업·정책논의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6일 충주 건국대학교 스마트라운지에서 도정 정책자문단 바이오 분과 위원과 도 및 충주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바이오 분과위원회는 이재일(건국대학교 바이오의약과 교수) 분과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바이오식품의약국의 주요 핵심 현안 보고 및 정책자문이 이어졌다. 이어 충주시의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의 바이오헬스 분야 특성화 전략을 소개했다.

 

충북도의 주요 현안으로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 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충주시 관계자는 미래혁신소재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충주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바이오산업 인프라 구축 및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일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돤 사항들은 충북 바이오산업과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자문을 바탕으로 충북이 세계적 바이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정에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자문단 의견을 검토하여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충북도 도정 정책자문단은 일반 행정, 안전·소방, 복지·보건·여성, 경제, 바이오 등 10개 분야의 민간전문가 232명으로 구성되어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촌진흥청, 가정의 달, 과일류·육류 구매 많고·대형마트 선호 여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가정의 달 맞이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유통 및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어버이날(55.5%), 어린이날(26.1%), 스승의날(5.7%) 순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6명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비하겠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육류(38.0%), 과일류(29.4%), 건강기능식품(18.8%) 순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매 목적은 가족 식사용(41.5%), 건강을 위해서(32.2%)가 대부분이었다. 어린이날에는 과일류(36.8%) 구매 의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류(33.1%), 유제품(7.2%) 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 식사용(39.3%), 간식용(31.5%)으로 구매한다는 답이 많았다. 농식품 주요 구매처는 여전히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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