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17.0℃
  • 맑음강릉 17.6℃
  • 맑음서울 18.0℃
  • 구름조금대전 18.0℃
  • 구름조금대구 18.7℃
  • 구름조금울산 12.1℃
  • 구름많음광주 17.5℃
  • 구름조금부산 13.2℃
  • 구름많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4.9℃
  • 구름조금강화 12.0℃
  • 구름조금보은 16.4℃
  • 구름조금금산 18.1℃
  • 구름많음강진군 14.7℃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충남

공주시 생활개선회, ‘우리 쌀(米) 디저트 함께 나누기, 행복 더하기’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공주시 통합동 생활개선회는 지난 21일 쌀가루와 공주 특산물인 밤을 주재료로 한 밤쌀머핀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 회원 17명은 이날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관 조리실에서 총 360개의 머핀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청소년문화센터, 노인복지센터, 요양센터 등 3곳에 직접 전달했다.

 

공주시는 농촌 여성 리더로서 생활개선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 역량 강화 교육, 쌀베이킹 자격증 취득반, 농촌 자원 개발 교육, 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생활개선회는 지역의 리더로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바라며, 공주시도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당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 노인복지 및 홀몸 어르신의 심적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심기 체험 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7일에는 신풍면 생활개선회가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한 청소 봉사를, 28일에는 탄천면 생활개선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쌀빵 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정비사업 갈등 발생

국토교통부,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정비사업 갈등 발생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