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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설명회’성료

교사·마을교육활동가 대상 2025년 사업 계획 안내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계획과 함께, 새롭게 운영되는 대전교육발전특구 연계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25년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은 ▲놀러와! 한국족보박물관 ▲교원연수‘중구 한 바퀴’ ▲우리학교 소극장 ▲‘나는 배우다’연극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꿈꾸는 학생동아리 지원 ▲마을배움터 운영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2025년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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