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서산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관내 식당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희오토㈜, 현대파텍스㈜, 지엠비코리아㈜, 현대트랜시스㈜, 테크젠㈜, 트라닉스㈜, ㈜삼기, ㈜대일이노텍 등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공급과잉과 미국 관세정책 등 자동차 산업의 당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젊은 인재의 육성을 위해 시와 기업이 연계한 교육 추진,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가정의 달, 과일류·육류 구매 많고·대형마트 선호 여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가정의 달 맞이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유통 및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어버이날(55.5%), 어린이날(26.1%), 스승의날(5.7%) 순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6명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비하겠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육류(38.0%), 과일류(29.4%), 건강기능식품(18.8%) 순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매 목적은 가족 식사용(41.5%), 건강을 위해서(32.2%)가 대부분이었다. 어린이날에는 과일류(36.8%) 구매 의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류(33.1%), 유제품(7.2%) 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 식사용(39.3%), 간식용(31.5%)으로 구매한다는 답이 많았다. 농식품 주요 구매처는 여전히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을

농촌진흥청, 가정의 달, 과일류·육류 구매 많고·대형마트 선호 여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가정의 달 맞이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유통 및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어버이날(55.5%), 어린이날(26.1%), 스승의날(5.7%) 순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6명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비하겠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육류(38.0%), 과일류(29.4%), 건강기능식품(18.8%) 순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매 목적은 가족 식사용(41.5%), 건강을 위해서(32.2%)가 대부분이었다. 어린이날에는 과일류(36.8%) 구매 의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류(33.1%), 유제품(7.2%) 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 식사용(39.3%), 간식용(31.5%)으로 구매한다는 답이 많았다. 농식품 주요 구매처는 여전히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을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