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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 신탄리 경로당서 치매예방교육 추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이 지난 17일 황간면 신탄리 경로당에서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백세시대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만 6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 참가자들에게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물품도 제공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예방에 힘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해 하반기 용산면 상용리와 양강면 남전리 경로당에서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황간면 신탄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백세시대 경로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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