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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솔밭공원 유아숲체험원으로 놀러오세요!”

평일엔 유아단체, 주말엔 가족 프로그램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흥덕구 솔밭공원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7월 조성된 유아숲 체험원은 5000㎡ 규모에 통나무 미로, 타잔 놀이대(집라인), 나무 술래잡기, 그물 놀이, 미끄럼틀, 조형 놀이대, 블록놀이 등 놀이 공간과 야외학습장, 파고라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4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 2명을 배치해 봄꽃 놀이, 숲속 운동회, 페트병 물총놀이, 탄소중립 실천하기 등 다양한 숲 교육과 체험시설을 활용한 오감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일(월~금)에는 15인 이상 20인 이하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에 ‘솔밭 모험의 숲 교육’을 진행한다.

 

매월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가족 단위 대상으로 ‘솔밭에서 신나게 놀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아단체 교육은 4월 1일부터, 가족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시작된다.

 

평일 프로그램은 3월 13일 오전 9시부터, 토요일 프로그램은 3월 26일 오전 9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아이들이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원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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