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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국·시비 보조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구정 발전을 위한 40개 사업 발굴, 국비 768억 원 확보 추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시비 보조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인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선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40개 사업을 발굴했다. 이들 사업에는 총 1,594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며, 이 중 국비 예산 768억 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발굴 사업 분야는 △재난·생활안전 개선 △생활인구 확대 △주민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 등으로, 중구는 정부 정책 방향을 고려하여 지역 파급 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지원 타당성을 확보하고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선제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임상규씨 위촉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가 공석이던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임상규(52세) 전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19일 위촉했다.. 임상규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5년 3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임 감독은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국악 지휘를 전공하고, 헝가리 국제 바르톡 세미나 지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시작해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쳤으며, 2003년 안산시립국악단 부지휘자와 상임지휘자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임 신임 예술감독은 이날 위촉장을 받으며“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원들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공연과 콘텐츠를 개발해 국악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힘쓰겠다. 또한 대전 지역 전통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선임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임상규씨 위촉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가 공석이던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임상규(52세) 전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19일 위촉했다.. 임상규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5년 3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임 감독은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국악 지휘를 전공하고, 헝가리 국제 바르톡 세미나 지휘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시작해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거쳤으며, 2003년 안산시립국악단 부지휘자와 상임지휘자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임 신임 예술감독은 이날 위촉장을 받으며“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원들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공연과 콘텐츠를 개발해 국악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힘쓰겠다. 또한 대전 지역 전통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시립연정국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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