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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9일 자문위원과 관내 북한이탈주민 및 그 가족 등 28명이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말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며 신라 시대의 문화유산을 직접 접하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이어 1970~80년대 생활용품과 유물이 전시된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며 향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졌지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소통과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탐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주교육지원청, 2025.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

충주교육지원청, 2025.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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