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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옥천군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촌지도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 추진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농촌진흥법에 따라 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전통기술, 개인 보유 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과 그 밖의 특정 기술을 일반 농가에 전면 보급하기에 앞서, 개별 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옥천군에서는 △논 온실가스감축 복합기술시범, △원격근무형 농촌공간 조성기술 시범, △복숭아 농업용 드론 공중방제 실증시범, △숙성꿀 생산 및 부가가치향상 기반 조성까지 4개 분야의 33개 사업을 80개소에 총 사업비 19.7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센터는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1월부터 신청 받았으며 공정성과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8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으로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사업의 추진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미리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라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별 시범요인에 따른 분야별 설명, 지방보조금시스템 등 다방면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 시범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사전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본 사전교육이 옥천군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자가 함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5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설명 △생산·판매시설 소개 △홍보 부스 관람 등 순으로 진행했다. 복지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관련 공공기관의 인식제고 및 구매 독려를 위해 우선구매 제도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구매 방법 및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운영 방법, 우선구매 제도와 관련된 각종 평가지표를 안내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부스에서 직접 생산품을 살펴보고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총 38곳으로 △사무용품(복사용지·문서파일·재생토너카트리지) △베이커리 △곡류 △생활용품(종량제봉투·화장지·종이컵) △판촉물 인쇄 △소독·방역서비스 △세탁서비스 △LED 조명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 소득 안정을 위해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 고용 생산시설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

충청남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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