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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국가유산분야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청주 상당산성(국가 사적) 성벽 배부름 구간 등 취약 부분 확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지난 4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청주 상당산성(국가 사적)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과 탐방객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동절기 쌓인 눈이 여러 차례 얼고 녹으면서 발생한 성벽의 이완 여부 등 확인을 위해 성벽 분야 민간 전문가를 모시고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청주시 문화유산과장이 함께 안전 점검을 나선 것이다.

 

안전 점검 주요 내용으로는 해빙기 유실 우려가 있는 성벽 구간에 대하여 그간 모니터링 사항과 추가 배부름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보수 방향과 구간 등에 대한 검토와 ’25년 추진 예정인 탐방로 정비사업 구간에 대한 보수 방안 등을 점검했다.

 

도는 이번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필요 구간에 대하여 국가유산청 사업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여 보수 및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또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도민들께서도 위험 요소 발견 시 지자체 국가유산 관련 부서에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 제4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육상경기장에서 제4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천지역 관내 초・중학교 21개교, 225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초등학교 80m 포함 7종목, 중학교 100m 포함 12종목으로 진행됐다. 제54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진천군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이다. 경기 결과 옥동초등학교 남자초등부,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광혜원중학교가 남자중등부, 서전중학교가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했다. 진천교육지원청 육상은 2024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교육가족의 관심과 지원으로 가능했다. 이번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진천군 육상대표선수는 4월에 열리는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선수에 도전한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며 배우고 건강한 학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뛰고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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