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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그림책아 놀자, 치매극복 맞손

치매 예방 교육·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협력 나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그림책아 놀자와 ‘전지적 치매시점, 그림책으로 잇는 기억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림책아 놀자는 대덕구 소재 민간 그림책 놀이 봉사단으로, 그림책을 연구하고 이와 연계해 전래놀이, 색깔 카드놀이, 색종이 접기 등 그림책 놀이 활동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노인정, 노인복지관, 어린이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예방 교육 △치매 고위그램 운영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등 상호 다양한 활동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험군 대상 인지강화 프로특히 구는 그림책 놀이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사고력과 인지 자극,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환자와 접근성 확대 및 가족과의 소통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치매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교육지원청 제4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성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육상경기장에서 제4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천지역 관내 초・중학교 21개교, 225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초등학교 80m 포함 7종목, 중학교 100m 포함 12종목으로 진행됐다. 제54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진천군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이다. 경기 결과 옥동초등학교 남자초등부,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광혜원중학교가 남자중등부, 서전중학교가 여자중등부 종합우승을 했다. 진천교육지원청 육상은 2024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교육가족의 관심과 지원으로 가능했다. 이번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진천군 육상대표선수는 4월에 열리는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전국소년체전 도대표 선수에 도전한다. 서강석 교육장은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으로 함께 성장하며 배우고 건강한 학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뛰고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진천교육지원청 제45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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