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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 언제나 책봄 ! 3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선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3월을 맞아, '문해력'을 키워드로 선정하고, '문해력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3월의 사서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도서들은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맞춤법, 어휘력, 언어감수성을 비롯해 수학, 법률 문해력 등 다양한 분야의 문해력을 다룬 책들을 선정했다.

 

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는 다양한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만나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시원한 책(이수연 글, 민승지 그림, 키즈엠)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현민 글, 이경석 그림, 북멘토)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관용구(정가영 저, 경향 BP)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춘기를 위한 어휘력 수업(오승현 저, 생각학교) ▲시랑 헤어지고 싶지만 만난 적도 없는 너에게(김경민 저, 우리학교) ▲생활 속 법률 문해력(서창효 등 저, 철수와 영희)등 10권을 선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새학기를 시작하며 읽기 교육을 강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요즘 어른들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이주윤 저, 빅피시) ▲초등 공부는 잘 읽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오지영 저, 카시오페아)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홍승우 저, 웨일북) 등 10권을 선정했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제대로 읽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해력을 키워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수요일에는 핸드폰 끄고 책봄 켜는 날로 자녀들과 함께 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만들어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책봄 3월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는 교육도서관 유튜브와 도내 지역교육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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