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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논술형 평가 확대! 2025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변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및 평가지원단 7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중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사례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진 협의회에서는 지구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침 개정에 따른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 및 학생평가 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침 개정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서·논술형 평가 반영 비율이 30%로 상향 조정된 점이다. 다만,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평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올해까지 적용을 유예하도록 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학교 1학년의 경우, 과목별 학기 단위 성취 수준을 평가계획에 반영해야 하며, 학교자율시간 과목은 교육과정 편성에 따른 해당 교과(군)의 평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15명으로 구성된 서부학생평가지원단도 이번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 지원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컨설팅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학교별 교과 평가계획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가 개정된 학업성적관리 규정을 원활히 반영하고, 체계적인 평가 운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회, '금남사랑 식목행사' 개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9일 금남면 영대리 일원에서 금남사랑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푸른 내 고장을 만들자는 염원을 담아 진행한 것으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영대리 일원의 마을정원과 산림지역에 소나무, 낙엽송 등 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금남면 남녀새마을회는 매년 식목행사와 제초작업 등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환경 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나무 심기를 통한 미세먼지 감소, 온실가스 저감 등의 효과에도 주민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이원국 회장은 “앞으로도 후손들을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푸른 숲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회, '금남사랑 식목행사' 개최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9일 금남면 영대리 일원에서 금남사랑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푸른 내 고장을 만들자는 염원을 담아 진행한 것으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영대리 일원의 마을정원과 산림지역에 소나무, 낙엽송 등 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금남면 남녀새마을회는 매년 식목행사와 제초작업 등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환경 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나무 심기를 통한 미세먼지 감소, 온실가스 저감 등의 효과에도 주민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이원국 회장은 “앞으로도 후손들을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푸른 숲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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