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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15명 위촉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 및 시민의 교육행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2월 27일 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설동호 교육감의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 대한 보고, 2025년 자체감사계획 및 청렴시민감사관 역할에 대한 설명, 향후 활동 방향 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제11대 청렴시민감사관은 연임 및 비영리민간단체, 공인회계사회 등에서 추천받은 민간단체 4명, 변호사 3명, 회계사 2명, 건축사 2명, 박사학위 1명, 전직 공무원 3명, 총 15명으로 구성하여 2025.3.1.부터 2027.2.28.까지 2년간 운영된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산하 기관 및 학교의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에 참여하게 되며, 부패 유발이 우려되는 제도나 불합리한 업무처리 절차 등을 발굴하여 개선 권고하는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활동했던 제10대 청렴시민감사관에서는 자체 감사에 245회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예산회계, 시설공사, 교육과정, 학생안전, 급식운영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토록 하여,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가 3등급(2023년)에서 2등급(2024년)으로 상향하는데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의 신뢰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며, 시민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여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예술교육 수요에 따른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창의예술동아리를 운영하며 단위 학교의 예술활동 운영 여건과 학생들의 예술교육 수요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예술 세부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단위학교에서 진행하는 가야금, 사물놀이, 연극, 뮤지컬, 난타, 영상, 벽화, 3D디자인, 밴드, 보컬, 도자공예, 취타, 중창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필수 운영과제로 지역 예술기관 연계 프로그램(체험) 및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연계활동,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성취감과 자아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공유활동이 있으며, 사진‧영상 등 학교별 예술동아리 활동 기록 및 운영 노하우를 학교 유튜브나 누리집에 탑재하여 사례를 공유한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14일(월)에 교육문화원에서 충북 도내 창의예술동아리 운영교 50여 개의 담당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운영 학교 담당자 설명회 및 운영 사례 나눔의 시간을 진행했다. 활동 분야별 사례나눔 시간에는 ▲괴산고 공예활동 ▲은여울중‧고 밴드 ▲대성여상 샌드아트 ▲충북예고 영화 ▲동

충북교육청, 예술교육 수요에 따른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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