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광섭, 이하 공단)은 2월 27일(화) 지역사회의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 각각 마스크 1,000장씩을 기탁했다.
최근 충주시 내에서 독감과 폐렴 등의 감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취약계층인 청소년과 노인의 건강 보호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공단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정광섭 이사장은 “최근 확산되는 감염병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 건강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마스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향후에도 감염병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검토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