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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군민 대상 생활 속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은 군민 일상생활과 기업·소상공인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 분야는 국민 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기타 등 5개 분야로 옥천군민과 관내 기업체·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공지 되어있는 제안서 양식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단순 시책 제안이나 진정, 기제출 제안은 제외된다.

 

군은 공모 기간 동안 응모된 제안에 대해 적정성을 가리는 예비 심사를 거쳐 군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최종 심사한 후 오는 5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우수 제안 10건을 선정하여 10만 원 상당 옥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당선된 제안은 자치법규를 개정하거나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발굴된 불합리한 중앙규제 안건을 행안부에 건의하는 등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규제혁신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과 함께 4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전국 규제혁신의 모범사례로 자리잡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75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어 군민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에 군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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