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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새 공간에서 상담 서비스 시작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영동군민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영동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가 새롭게 이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동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소장 정봉구)는 지난 26일 새로운 공간(영동시장1길 31)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배동섭 영동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지역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해 상담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상담소 내부를 둘러보며 주요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상담소가 제공하는 피해자 지원 서비스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번 이전을 통해 상담소는 더욱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심리 상담 △법률 및 의료 지원 연계 △보호시설 안내 등 종합적인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정봉구 소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나은 상담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보호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접근성을 높이고,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5.6.3.(화)에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5.3.25.(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혀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를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전년도에 이어 2023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2023.8.17.)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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