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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시 따뜻한 나눔의 현장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만나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26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여, 시민들에게 엑스포를 알리고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2025 엑스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천시민과 방문객들은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동시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조직위는 행사 당일 △헌혈 참여자 대상 엑스포 홍보물 배부 △캐릭터 인형탈(처니) 운영 △배너 및 홍보 리플릿 배포 등을 통해 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여행용 샴푸·린스, 보조배터리, 마스크팩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헌혈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여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건강한 나눔과 함께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의미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북혈액원과 헌혈 직원들이 함께하며, 참여자들에게 봉사활동 인정(4시간) 및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됐다.

 

한방과 천연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도,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작!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가 금년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도는 3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49개 지구 중 먼저 9개 지구 3,449필지에 대해 충청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올해 국비 43억을 확보하여 49개 지구 20,626필지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아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높이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 2012년부터 2023년까지 354개 지구 159천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고 2024년부터 추진 중인 47개 지구 21천필지는 금년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실감나는 지적재조사지구 영상서비스’를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시 사업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측량 수행자의 전문성 강화 및 협력 수행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헌창 도 토지정보과장은 “지금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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