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일)

  • 구름많음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7.4℃
  • 서울 5.1℃
  • 구름조금대전 8.2℃
  • 구름조금대구 7.0℃
  • 맑음울산 6.2℃
  • 흐림광주 7.7℃
  • 구름많음부산 9.0℃
  • 흐림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8.8℃
  • 구름많음강화 5.0℃
  • 구름조금보은 6.1℃
  • 맑음금산 6.3℃
  • 흐림강진군 7.6℃
  • 구름조금경주시 7.7℃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대덕구, 오는 26일부터 나눔텃밭 분양 신청 접수

송촌체육공원·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 인근 등 4곳서 250여 구획 분양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나눔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나눔텃밭은 대덕구민들에게 농업 체험과 생산적 여가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 운영돼 오고 있다.

 

구는 △송촌체육공원 내 3곳(선비마을아파트 1단지, 2단지, 4단지 인근) △법동 e편한세상 아파트 조차장역 인근 산책로 사이 1곳 등 4곳의 나눔텃밭에 총 250여 구획(1구획 10㎡ 내외)을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신청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1가구당(세대)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한 가족 구성원이 중복으로 신청하거나 한 명이 여러 텃밭에 신청하면 추첨 및 선정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분양 대상자는 4~11월 말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텃밭 사용료는 3만원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수급자 △18세 이하의 자녀 2명 이상을 둔 부모 △장애인 등은 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눔텃밭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덕구 도시농업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나눔텃밭은 잡초를 억제하는 비닐 멀칭 (vinyl mulching)과 농약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라며 “우리 구민들께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워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칼럼